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 새 대본·연출로 재공연
작성일2017.05.01
조회수2,635
배우 겸 작가 박송연 대본 새로 쓰고 연출까지
조지훈·지인규·박성우·권준영·김서영 등 출연
6일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픈런 공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2010년 초연한 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가 오는 6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무대에 다시 오른다.
새로운 대본과 연출로 초연 때와 달라진 공연를 선보인다. 배우 겸 작가 박송연이 대본을 새로 쓰고 연출한다. 초연에서 안무와 연출을 맡았던 안무가 서병구는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과거 연인이었던 두 남녀가 5년 뒤 뉴욕에서 각각 안무가와 방송국 다큐멘터리 PD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조지훈·지인규·박성우가 안무가 류현우 역을, 배우 권준영·김서영이 다큐멘터리 PD 한수연 역을 맡는다.
익숙한 재즈 선율과 함께 세계적인 안무가 밥 포시 스타일의 자유분방한 춤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5일까지 조기 예매 이벤트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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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2010년 초연한 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가 오는 6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무대에 다시 오른다.
새로운 대본과 연출로 초연 때와 달라진 공연를 선보인다. 배우 겸 작가 박송연이 대본을 새로 쓰고 연출한다. 초연에서 안무와 연출을 맡았던 안무가 서병구는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과거 연인이었던 두 남녀가 5년 뒤 뉴욕에서 각각 안무가와 방송국 다큐멘터리 PD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조지훈·지인규·박성우가 안무가 류현우 역을, 배우 권준영·김서영이 다큐멘터리 PD 한수연 역을 맡는다.
익숙한 재즈 선율과 함께 세계적인 안무가 밥 포시 스타일의 자유분방한 춤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5일까지 조기 예매 이벤트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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