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투표인증샷 제시하면 20% 할인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포스터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017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기획 ‘세대공감공연’ 선정작인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가 5월 가정의 달과 장미대선을 맞아 관객 표심 몰이에 나선다.

‘식구를 찾아서’는 세대공감공연으로 선정된 취지를 살려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3명 이상 함께 관람하는 경우 최대 할인 30% 혜택을 제공한다.

5월 9일 장미대선을 앞두고서는 대통령선거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본인 인증샷을 제시하면 20% 할인해 준다. 또한 이번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지난 18대 대선 투표율인 75.8%를 넘어설 경우 5월 12일 개막 첫 공연 관람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맛있는 떡을 증정하는 ‘장미대선 떡잔치’ 투표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작품은 고모령 팔현마을 시골집에서 반려동물 세 마리를 거느리고 살고 있는 시골할매 박복녀와 아들을 찾기 위해 무작정 요양원을 떠나 온 도시할매 지화자의 우연한 동거로 출발한다. 두 할매가 각자의 뚜렷한 개성으로 만나 서로를 보듬고 안아주기까지 객석엔 커다란 웃음이 번지고 잔잔한 눈물이 베어난다.

반려동물 세 마리, 몽, 냥, 꼬의 앙상블도 백미다. 세 동물 앙상블의 깨방정 연기는 극 중 다양한 역할로 분하여 웃음 코드를 자아낸다.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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