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마지막 활동까지 '12회 연속 히트' 달성할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씨스타가 해체에 앞서 연속 히트 횟수를 한차례 더 늘릴지 주목된다.

씨스타는 지난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한 이후 유닛활동을 포함해 11회에 걸친 신곡 활동에서 매번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오는 31일 그룹으로서 마지막 발표하는 싱글앨범으로 12회 연속 히트를 한다면 타이틀곡 전곡 히트를 한 그룹으로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신곡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했다. 곡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씨스타와 ‘TOUCH MY BODY’, ‘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데뷔 7년을 맞은 씨스타는 이번 활동을 끝으로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소속사와 논의를 마쳤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함께 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멤버들의 우애가 여전히 각별하지만 각자의 진로를 위해 팀 활동은 마치기로 했다.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는 계속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씨스타는 데뷔 이후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Give it to me’, ‘Touch my body’, ‘SHAKE IT’, ‘I LIKE THAT’까지 11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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