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리·김다현·카이·윤형렬 콘서트 무대 선다

뮤지컬 콘서트 '신사들의 품격' 뮤지컬 넘버·대중가요 등 선보여 7월 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뮤지컬 콘서트 ‘2017 더 세컨드 신사들의 품격’ 포스터(사진=폰즈).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이 뮤지컬 콘서트 ‘2017 더 세컨드(The 2nd) 신사들의 품격’(이하 ‘신사들의 품격’) 무대에 함께 선다.

‘신사들의 품격’은 네 명의 남자 뮤지컬배우로 꾸미는 뮤지컬 콘서트 시리즈다. 지난해 첫 공연엔 한지상, 윤형렬, 휘성, 이창민이 출연했다.

마이클 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은 매 공연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계 흥행 배우다. 뮤지컬 넘버와 대중가요 등을 함께 선보인다.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뮤지컬 넘버만을 부르는 기존 갈라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사들의 품격’은 오는 7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회 공연한다.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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