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연인 조정석 음악 재능 뛰어나"
작성일2017.06.05
조회수1,872
9년 만의 정규앨범에 작곡, 연주 참여[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거미가 9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에 연인인 배우 조정석이 힘을 보탰다.
조정석은 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거미 정규 5집 ‘스트로크(STROKE)’ 수록곡 ‘나갈까’의 작곡과 편곡에 거미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조정석은 기타 연주로도 이 곡에 참여했다.
거미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열린 새 앨범 음악감상회에서 조정석의 참여에 대해 “음악적으로 재능이 뛰어나고 관심도 많다”며 “평소에도 상의를 많이 하고 모니터링도 해주다보니 자연스럽게 곡 작업까지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갈까’는 당연하듯 지나쳐온 일상이 문득 감사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절로 눈을 감게 되는 기타 선율에 청아한 거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매력을 배가시킨다.
거미는 “이번 앨범을 생각하고 작업을 한 노래는 아니다”라며 “만들어놓고 보니 노래가 좋아서 수록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비롯해 이번 앨범에는 총 11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아이 아이 요(I I YO)’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길이 총괄 프로듀싱을 했다.
조정석은 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거미 정규 5집 ‘스트로크(STROKE)’ 수록곡 ‘나갈까’의 작곡과 편곡에 거미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조정석은 기타 연주로도 이 곡에 참여했다.
거미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열린 새 앨범 음악감상회에서 조정석의 참여에 대해 “음악적으로 재능이 뛰어나고 관심도 많다”며 “평소에도 상의를 많이 하고 모니터링도 해주다보니 자연스럽게 곡 작업까지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갈까’는 당연하듯 지나쳐온 일상이 문득 감사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절로 눈을 감게 되는 기타 선율에 청아한 거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매력을 배가시킨다.
거미는 “이번 앨범을 생각하고 작업을 한 노래는 아니다”라며 “만들어놓고 보니 노래가 좋아서 수록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비롯해 이번 앨범에는 총 11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아이 아이 요(I I YO)’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길이 총괄 프로듀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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