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 “올 초 슬럼프… 나인뮤지스 아직 안 죽었다”
작성일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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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의 혜미가 슬럼프를 고백했다.
혜미는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발매 쇼케이스에서 “올 초 소속사와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면서 슬럼프를 겪었다”며 “가수 생활을 계속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팀 전체적으로도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혜미는 나인뮤지스가 데뷔한 2010년부터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청소년기를 지난 후 제 인생은 나인뮤지스와 함께했다”며 “나인뮤지스가 아닌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해 데뷔했던 동기 걸그룹이 계약 만료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나인뮤지스는 어떻게 보면 이시간이 재도약의 시점이다.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나인뮤지스의 새 타이틀곡 ‘기억해’는 헤어진 연인과의 아픈 기억을 돌이키는 내용을 담았다. 전형적인 EDM을 탈피해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했다.
혜미는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발매 쇼케이스에서 “올 초 소속사와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면서 슬럼프를 겪었다”며 “가수 생활을 계속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팀 전체적으로도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혜미는 나인뮤지스가 데뷔한 2010년부터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청소년기를 지난 후 제 인생은 나인뮤지스와 함께했다”며 “나인뮤지스가 아닌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해 데뷔했던 동기 걸그룹이 계약 만료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나인뮤지스는 어떻게 보면 이시간이 재도약의 시점이다.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나인뮤지스의 새 타이틀곡 ‘기억해’는 헤어진 연인과의 아픈 기억을 돌이키는 내용을 담았다. 전형적인 EDM을 탈피해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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