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사전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 직후 매진됐다.

22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LOVELYZ CONCERT Alwayz’ 티켓은 선예매 첫 날인 21일 오후 8시 오픈 후 5분 만에 전량 팔려나갔다.

선예매는 러블리즈 공식 팬클럽 회원 대상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됐다. 이번 티켓 매진은 지난 1월 첫 단독 콘서트 매진 이후 두 번째다. 오는 7월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러블리즈의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함께하는 여름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의 2차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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