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in 뉴욕, 본격 시작…하이라이트 레드카펫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한류 페스티벌 ‘KCON 2017 NY(케이콘 2017 뉴욕)’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포문을 열었다.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 펼쳐지는 ‘KCON 2017 NY’은 ‘엠카운트다운’ 콘서트와 다양한 컨벤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 첫 날인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컨벤션을 진행했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엠카운트다운’ 콘서트가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어 빙수 만들기, K·댄스 워크샵, K·뷰티 강좌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 아티스트는 하이라이트·여자친구·자이언티·크나큰·SF9으로 총 5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아티스트들이 포토월 앞에 서자 한류 팬들은 환호했고, 아티스트들은 인사하며 화답했다.

24일 진행될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씨엔블루·NCT127·업텐션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7월 6일(목)에는 Mnet을 통해 ‘KCON 2017 NY’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의 무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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