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 10분 만에 선예매 ‘매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팝스타’ 아리아라 그란데의 내한공연 티켓이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다.

공연 주최사인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티켓 1차 예매에서 약 1만3천장이 모두 팔려나갔다. 예매처 두 곳 중 인터파크에서는 약 4분, 예스24에서는 약 10분 만에 예매가 끝났다.

선예매에 이어 27일 낮 12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7천 장의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8월 15일 오후 8시 2만명 규모의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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