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선예매, 10분 만에 매진
작성일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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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공연을 주최하는 현대카드 측은 26일 오후 "금일 낮 12시 정각부터 진행된 약 1만3000장 규모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티켓 선예매는 2곳의 티켓 예매처(인터파크/예스24)에서 진행됐다"면서 "인터파크는 약 4분, 예스24는 약 10분만에 예매가 완료돼 최종적으로 약 10분에 티켓이 완전 매진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1993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나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 달 영국 맨체스터 공연 테러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이어가는 소신과 용기로 주목 받았다.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일반예매는 6월 27일 정오(낮 1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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