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황치열은 1일 방송하는 KBS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10년 전인 2007년 7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신인가수 ‘치열’로 출연했다”고 밝히며 “(음악프로그램에서)지드래곤과 나란히 순위에 오르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다”고 한층 성장한 자신의 입지에 감사했다.

황치열은 중국에서의 열풍을 언급하며 “이민호, 지창욱, 박해진, 김수현과 함께 면세점 광고 모델 콘서트도 했고 중국에서 팬들이 3km 응원 길도 만들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새 앨범인 ‘Be Ordinary’에 대해 “일상을 담고 싶었다”며 “추억을 소환하는 곡들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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