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데뷔 앨범, 10만장 돌파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수성 2일 도쿄체육관 쇼케이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 '#TWICE'가 공개 나흘만에 10만장 판매고를 돌파했다.

지난달 28일 선보인 '#TWICE'는 발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 사흘째 1만 5795장에 이어 나흘째에도 1만 763장의 판매고로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이 앨범은 공개 나흘만에 총 10만 953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추세로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K팝 가수의 앨범 중 최고 판매량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제 데뷔한지 나흘째인 신인이라는 점에서 이같은 기록 행진은 더욱 놀랍다는 게 현지의 반응"이라고 자평했다.

트와이스는 2일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당초 1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현지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돼 총 2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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