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2017’ 비와이, 현아, 육성재 등 최종 라인업 확정

예능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7’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워터밤 2017’은 지난 6월 13일 1차 라인업으로 가수 스컬&하하, 제시, 씨잼, 슬리피, 펀치넬로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2차 라인업으로 가수 현아, 육성재, 딘딘, 비와이를 비롯해 전 체조선수 신수지를 공개하며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워터밤 2017’은 공연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페스티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올해는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함께 시원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워터밤 2017’은 무대와 대형 풀장, 비치 라운지, 배틀존, 디펜스 타워가 어우러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대결을 펼친다. 관객이 아티스트와 한 편이 되어 물과 음악, 퍼포먼스가 한데 모여 즐기는 색다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워터밤 2017’은 7월 2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_브이유이엔티


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