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오리콘 차트 이틀째 1위…역주행 신화
작성일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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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이틀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현지에서 발표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7월 2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만 4988장의 판매고로 정상을 고수했다.
해당 앨범은 발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 사흘째 1만 5795장에 이어 나흘째에도 1만 763장의 판매 기록으로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1만 4608장의 판매고로 닷새만에 1위에 오르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특히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된 날로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JYP는 "통상적으로 앨범 판매고는 날이 갈수록 수치가 하락하는 게 일반적이나 트와이스의 경우 예외 현상을 보이고 있는 점이 더욱 이채롭다. 나흘째까지 하락하던 판매고가 첫 1위를 기록한 날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바뀌더니 이틀째 1위를 한 수치는 더욱 상승했다. 일본에서 트와이스의 탄탄한 인기몰이를 입증하는 부분"이라고 자평했다.
앨범 ‘#TWICE’는 공개 6일째만에 13만 549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아울러 일본 아이튠즈 데일리에 이어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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