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리틀잭’ 마지막 티켓 오픈, 시크릿 콘서트와 심야공연 진행

뮤지컬 ‘리틀잭’이 7월 5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 ‘리틀잭’의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시크릿 콘서트와 심야 공연이 포함된다. 시크릿 콘서트에서는 본 공연에서 미공개된 곡들이 라이브로 연주된다. 심야공연에서는 클럽 마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심야공연은 남은 동안 토요일 9시 30분에 단 2번 추가 진행된다. 

뮤지컬 ‘리틀잭’은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했다. 출연진으로 잭 피셔 역할에 배우 정민, 김경수, 유승현, 김지철이 무대에 오른다. 줄리 역에는 배우 한서윤, 랑연, 김히어라가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리틀잭’은 8월 2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HJ컬쳐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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