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데뷔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양수경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양수경은 9월 9일과 10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데뷔한 지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히트곡인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을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신곡 ‘사랑바보’ 등 두 시간에 걸쳐 20여 곡을 선보인다.

콘서트 티켓은 17일 오후 네 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양수경은 “오랫동안 웅크리고 있던 꽃망울을 펼치고 새롭게 피어날 그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이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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