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마지막 티켓오픈 예매 할 시간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7월 20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오픈 했다.

이번 티켓 오픈은 서울에서 ‘캣츠’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공연 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8월 23일 오후 3시 마티네 공연 예매 시 20% 할인, 재관람 20%, 8월 30일 오후 8시, 문화가 있는 날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캣츠’는 매 오픈 마다 전 예매처 예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내한공연은 마지막 티켓 오픈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배우들의 기량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깊이 있는 메시지 등으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역시 명작!”, “소름끼치는 메모리”, “왜 4대 뮤지컬인지 알겠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뮤지컬 ‘캣츠’는 최근 의상과 메이크업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버전으로 파리, 시드니, 브로드웨이를 거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다. 이번 내한공연은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 고양이의 개성을 십분 살린 의상,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직접 선발한 최고 기량의 배우들로 ‘캣츠’의 진수를 선보인다.

작품은 세계 4대 뮤지컬로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로 마법 같은 상상력으로 모두에게 사랑 받는 명작이다. 전 세계 30개국 7천 300만 이상이 ‘캣츠’를 관람 했으며, 토니상 7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뮤지컬 상을 휩쓸었다.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클립서비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