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부터 라이관린까지, 워너원 8인 개인 포토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워너원이 데뷔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워너원 측은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김재환, 박우진, 박지훈, 윤지성, 라이관린, 배진영, 옹성우, 이대휘 등 8명의 멤버들의 개인 포토를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각 멤버들은 각기 다른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11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는 8월 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하고, 같은 날 저녁 8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프리미어 쇼콘’으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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