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여름휴가 맞아 이벤트 진행

'바캉스 패키지' '1565 티켓' '러시 티켓' 등 다양한 할인 혜택 마련…9월 10일까지 공연
뮤지컬 ‘캣츠’의 한 장면(사진=클립서비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캣츠’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가족이나 소규모 단체 관람을 위한 ‘바캉스 패키지’를 오는 20일까지 연장 오픈한다. R석과 A석에 한해 3인 구매시 최대 10%, 4인 구매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5세 이하 유소년 또는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절반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는 ‘1565 티켓’도 판매하고 있다. ‘바캉스 패키지’와 ‘1565 티켓’은 인터파크·예스24·하나티켓 등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에서는 ‘러시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당일 공연 중 판매되지 않은 좌석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R석과 S석은 30%, A석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공연 잔여 좌석 여부에 따라 티켓이 오픈된다.

‘캣츠’는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인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이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7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뮤지컬 대표작이다. 이번 공연은 2014년 웨스트엔드에서 오른 리바이벌 버전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있다. 오는 9월 10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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