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히사이시 조 콘서트 나레이션 맡는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가 세계적인 영화음악 거장인 히사이시조의 내한콘서트의 내레이션을 한다.

후지이 미나는 8일 송파구 올림픽로에 있는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히사이시 조의 지르비 콘서트에서 상영하는 영화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지이 미나는 “어릴 때부터 즐겨봤던 영화, 애니메이션의 거장과 함께 공연을 해 영광이다”라며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긴장도 많이 되지만 많은 준비를 해야 할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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