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데뷔 10년간 가장 슬펐던 일은 소녀시대와 이별"
작성일2017.08.09
조회수1,965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제시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활동 기간 가장 슬펐던 일로 소녀시대 탈퇴를 꼽았다.
제시카는 최근 세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슬펐던 일에 대해 “나는 누군가와 헤어지는 인사를 잘 못한다”고 언급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 때’라고만 표현했다. 그러나 ‘이별’이라는 말로 그 대상이 소녀시대임을 암시했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4년 9월 공식적으로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제시카는 “나는 정이 많은 스타일”이라며 “친한 언니가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둔다고 할 때도 마음이 안좋다”고 설명했다.
제시카는 또 지난 10년간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데뷔’를 꼽았다. 제시카는 “아직도 당시 내 마음의 두근거림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며 “데뷔 무대가 있었기에 나를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9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세번째 미니앨범 ‘마이 데케이드(My decede)’를 발매한다.
제시카는 최근 세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슬펐던 일에 대해 “나는 누군가와 헤어지는 인사를 잘 못한다”고 언급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 때’라고만 표현했다. 그러나 ‘이별’이라는 말로 그 대상이 소녀시대임을 암시했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4년 9월 공식적으로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제시카는 “나는 정이 많은 스타일”이라며 “친한 언니가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둔다고 할 때도 마음이 안좋다”고 설명했다.
제시카는 또 지난 10년간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데뷔’를 꼽았다. 제시카는 “아직도 당시 내 마음의 두근거림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며 “데뷔 무대가 있었기에 나를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9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세번째 미니앨범 ‘마이 데케이드(My deced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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