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지창욱, 수 많은 팬들 배웅 속 당당한 입대
작성일2017.08.14
조회수1,65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오늘(14일) 현역 입대했다.
지창욱은 14일 오후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6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지창욱이 입대하는 철원의 신병교육대 앞에는 한국 뿐 아니라, 많은 해외 팬들이 모여 지창욱의 입대를 응원했다.
검정색 티셔츠와 빨간 모자를 쓴 차림으로 등장한 지창욱은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고,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남긴 채 입장했다.
지창욱은 입대 전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팬들과 함께했다. 그는 SBS ‘수상한 파트너’ 종영 후에도 인터뷰와 방송출연, 그리고 팬미팅 등을 통해 입대 전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창욱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군입대에 대해 “늦게 가는 만큼 즐겁게 건강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난 네게 반했어’로 데뷔한 지창욱은 ‘솔약국집 아들들’, ‘히어로’, ‘웃어라 동해야’, ‘다섯 손가락’, ‘기황후’, ‘힐러’ ‘더 케이투(THE K2)’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영화 ‘조작된 도시’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데 이어 ‘수상한 파트너’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로코킹’의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지창욱은 14일 오후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6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지창욱이 입대하는 철원의 신병교육대 앞에는 한국 뿐 아니라, 많은 해외 팬들이 모여 지창욱의 입대를 응원했다.
검정색 티셔츠와 빨간 모자를 쓴 차림으로 등장한 지창욱은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고,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남긴 채 입장했다.
지창욱은 입대 전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팬들과 함께했다. 그는 SBS ‘수상한 파트너’ 종영 후에도 인터뷰와 방송출연, 그리고 팬미팅 등을 통해 입대 전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창욱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군입대에 대해 “늦게 가는 만큼 즐겁게 건강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난 네게 반했어’로 데뷔한 지창욱은 ‘솔약국집 아들들’, ‘히어로’, ‘웃어라 동해야’, ‘다섯 손가락’, ‘기황후’, ‘힐러’ ‘더 케이투(THE K2)’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근 영화 ‘조작된 도시’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데 이어 ‘수상한 파트너’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로코킹’의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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