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여성연출가전 10월 막오른다…8개팀 선정
작성일2017.08.15
조회수1,962
12월3일까지 대학로 여우별씨어터 무대
'리부트' 주제로 서류 및 면접심사 거쳐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12회 여성연출가전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여우별 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8개 팀의 작품들이 8주 동안 무대 위에 차례로 오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여성연출가전은 ‘리부트’(RE:BOOT)를 주제로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50여개 작품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8개 팀이 선정됐다.
여성연출가전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최정선 연출의 ‘BETWEEM’으로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공연한다. 이어 △10월 17~22일 함유운 연출의 ‘동행’을 비롯해 △10월 24~29일 연출 최고은의 ‘스무고개’ △10월 31~11월 5일 박효진 연출의 ‘괜찮지 않은 이는 없다’ △11월 7~12일 연출 모슬아의 ‘마지막 선물’이 공연한다.
6주차인 △11월 14~19일에는 최서은의 ‘개심장’이 무대에 오르며 △11월 21~26일 성화숙 연출의 ‘테이레시아스의 눈’에 이어 △11월 28~12월 3일 연출 윤금정의 ‘춘희아씨’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여성연출가전 운영위원회 백순원(연출집단女go 대표) 연출은 “짧은 공모 기간 동안에 생각 이상으로 좋은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며 “올해 여성연출가전과 앞으로의 여성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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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12회 여성연출가전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여우별 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8개 팀의 작품들이 8주 동안 무대 위에 차례로 오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여성연출가전은 ‘리부트’(RE:BOOT)를 주제로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50여개 작품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8개 팀이 선정됐다.
여성연출가전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최정선 연출의 ‘BETWEEM’으로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공연한다. 이어 △10월 17~22일 함유운 연출의 ‘동행’을 비롯해 △10월 24~29일 연출 최고은의 ‘스무고개’ △10월 31~11월 5일 박효진 연출의 ‘괜찮지 않은 이는 없다’ △11월 7~12일 연출 모슬아의 ‘마지막 선물’이 공연한다.
6주차인 △11월 14~19일에는 최서은의 ‘개심장’이 무대에 오르며 △11월 21~26일 성화숙 연출의 ‘테이레시아스의 눈’에 이어 △11월 28~12월 3일 연출 윤금정의 ‘춘희아씨’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여성연출가전 운영위원회 백순원(연출집단女go 대표) 연출은 “짧은 공모 기간 동안에 생각 이상으로 좋은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며 “올해 여성연출가전과 앞으로의 여성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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