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몸 속에서 발견한 비밀은? '아빠의 4중주'
작성일2017.08.17
조회수1,951
희원극단 세 번째 창작뮤지컬
박해미·황민 부부 예술감독 맡아
몸 속 내장기관 코믹한 캐릭터로 표현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빠는 가족을 위해 살고 있지만 딸은 그런 아빠에게 늘 퉁명스럽다. 가족의 무관심 속에서 존재감을 상실한 아빠는 결국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쓰러진다. 아빠를 늘 무시했던 딸은 아빠 몸속으로 들어가 그동안 몰랐던 비밀을 알게 된다.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독특한 설정으로 풀어낸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비지트’ ‘언틸 더 데이’ 등을 제작한 희원극단의 세 번째 창작뮤지컬 ‘아빠의 4중주’다. 몸 속 내장기관을 코믹한 캐릭터로 표현해 극적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
뮤지컬배우 박해미·황민 부부가 예술감독을 맡는다. 작가 및 작곡 김희원, 연출·각색 변재중, 작곡 최지혜, 음악감독 최지혜·백은혜가 작품 제작에 참여한다. 최지혜는 뮤지컬 ‘비지트’의 넘버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파 중견 배우부터 신인 배우까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배우 김도하·김나윤·박정권·곽유림·신연우·송영미·서혜주·한희경·차지인·배형빈·오은성·김요한·정우혁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작품 속 라이브 연주 장면을 위해 퍼니밴드의 트럼페터 김정현, 기타리스트 박경호로부터 연주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아빠의 4중주’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엘림홀에서 6회 공연한다. 전석 3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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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빠는 가족을 위해 살고 있지만 딸은 그런 아빠에게 늘 퉁명스럽다. 가족의 무관심 속에서 존재감을 상실한 아빠는 결국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쓰러진다. 아빠를 늘 무시했던 딸은 아빠 몸속으로 들어가 그동안 몰랐던 비밀을 알게 된다.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독특한 설정으로 풀어낸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비지트’ ‘언틸 더 데이’ 등을 제작한 희원극단의 세 번째 창작뮤지컬 ‘아빠의 4중주’다. 몸 속 내장기관을 코믹한 캐릭터로 표현해 극적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
뮤지컬배우 박해미·황민 부부가 예술감독을 맡는다. 작가 및 작곡 김희원, 연출·각색 변재중, 작곡 최지혜, 음악감독 최지혜·백은혜가 작품 제작에 참여한다. 최지혜는 뮤지컬 ‘비지트’의 넘버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파 중견 배우부터 신인 배우까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배우 김도하·김나윤·박정권·곽유림·신연우·송영미·서혜주·한희경·차지인·배형빈·오은성·김요한·정우혁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작품 속 라이브 연주 장면을 위해 퍼니밴드의 트럼페터 김정현, 기타리스트 박경호로부터 연주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아빠의 4중주’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엘림홀에서 6회 공연한다. 전석 3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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