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보지마…여성19禁 ‘미스터쇼’ 돌아온다

박칼린 연출·구성 유쾌 버라이어티쇼 여성 판타지 자극, 새 장면 추가 계획 내달 23일 신한카드 판스퀘어서 개막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성인 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가 30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3일 개막한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 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다.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오직 여성만 출입가능하다. 관능적이고 세련된 무대연출이 특징이다. 초연 당시 대형 뮤지컬 공연들을 뛰어넘는 흥행과 전국투어, 일본 진출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공연인 2016년 시즌에도 ‘하반기 공연 유료 관객 점유율 98%’, ‘관객평점 9.6’을 기록하며 대표 창작 공연으로서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 공연에는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새로운 장면이 추가된다. ‘미스터쇼’는 서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오는 9월 23일 개막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쇼 공식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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