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라운드, '최강 배달꾼' OST 합류…6일 '나를 봐요'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어쿠스틱 듀오 메리라운드가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OST에 참여했다.

메리라운드가 부른 ‘최강 배달꾼’ 아홉번째 OST ‘나를 봐요’가 6일 낮 12시 정식 발매된다고 제작사 이센트이엔티가 밝혔다.

‘나를 봐요’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이끄는 악기 구성으로 따뜻하지만 아련한 사운드를 표현한 곡이다. 극중 주인공인 최강수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담았다. 잔잔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목소리로 그리움의 정한을 실어 보내는 메리라운드의 감성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메리라운드는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촉촉하게 다양한 음색과 연주로 앨범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듀오다. 메리라운드가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최강 배달꾼’ OST는 더욱 다채로운 색채를 갖추게 됐다.

‘최강 배달꾼’은 흙수저 배달꾼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