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내달 18일 전영록·김범룡 손잡고 콘서트 연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양수경과 전영록, 김범룡 등 추억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선다.

양수경은 오는 11월18일 오후 5시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수경과 프렌즈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양수경의 컴백무대 KBS ‘콘서트7080’을 유심히 지켜본 공연기획자가 이같은 공연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해 성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선배가수 전영록과 김범룡이 다시 함께한다. 이들은 지난 9월 27년 만에 다시 콘서트를 연 양수경을 도와 공연을 성공시킨 바 있다. 콘서트의 레퍼토리는 공연의 총 음악프로듀서를 맡은 하광훈 작곡가가 했다.

양수경은 소속사를 통해 “학창시절의 우상이자 가수의 꿈을 꾸게 해준 전영록 선배, 늘 뒤에서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범룡 선배와 같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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