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백형훈·기세중·박유겸, 마이클리 콘서트 출격

24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12월9일 고양아람누리 무대 당분간 휴식 콘서트 준비
마이클리 단독콘서트 정식포스터(사진=블루스테이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는 12월 9일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하는 마이클리 단독 콘서트 ‘소 파 투 고’(So Far 2 Go)가 지난 24일 인터파크와 고양 아람누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구리아트홀에서 성료한 마이클리의 콘서트 ‘So Far’가 대극장버전으로 돌아온다. 미국에서 태어나 의사가 되기까지 과정과 뮤지컬 배우로의 도전과 선택, 열정과 노력으로 채워진 그의 삶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준다. ‘팬텀싱어’ 시즌1 출신이자 같은 소속사 후배인 백형훈, 기세중, 박유겸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마이클리는 2013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종연 후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10여 개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모습으로 무대를 종횡무진해왔다. 마이클리는 당분간 작품활동을 쉬며 단독 콘서트 준비에 집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공연은 12월 9일 저녁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마이클리 단독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백형훈(왼쪽부터), 기세중, 박유겸(사진=블루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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