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서울콘서트서 소녀시대 '지(GEE)' 부른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이승환이 콘서트에서 소녀시대의 노래 ‘지(GEE)’를 부른다.

이승환은 오는 12월 1~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공연의 끝’ 서울콘서트에서 ‘지’로 무대를 꾸민다. 이 무대에는 힙합 듀오 가리온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승환은 Mnet ‘더 마스터’ 3회에서 ‘지’로 그랜드 마스터가 되면서 이 같은 결정을 했다.

‘공연의 끝’은 고양, 천안을 시작으로 2017년 연말까지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부천 총 12회의 공연을 갖게 된다.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공연의 끝’은 공연천재, 공연장인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승환이 28년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그야말로 공연의 끝을 보여주며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는 관객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재관람 또한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공연을 직접 연출한 이승환 또한 무척 고무돼 있다고 공연 기획사 측은 전했다.

이승환은 “최선을 다해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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