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2일 ‘엠스테 슈퍼 라이브 2017’ 출연 확정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TV아사히의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의 연말 특집 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엠스테) 슈퍼 라이브 2017’에 출연한다.

‘뮤직스테이션’은 이달 22일 방송하는 ‘뮤직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7’의 출연자를 공개하며 트와이스의 합류소식을 알렸다. ‘뮤직스테이션 슈퍼 라이브’에서 한국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2015년 보아 후 2년만이다. 그간 이 프로그램은 보아 외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등 K팝 대표스타들이 출연해왔다. 올해에는 트와이스외 아라시, 후쿠야마 마사하루, 엑스 재팬, 히라이 켄 등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트와이스는 6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 공개 후인 같은 달 30일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K팝 걸그룹 중에서는 2012년 6월 소녀시대,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는 2015년 12월 보아 이후 첫 등장으로 데뷔와 함께 이같은 초대형 무대에 입성하며 트와이스의 열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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