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박은태 ‘더 마스터’ 합류…겟세마네 부른다
작성일2017.12.08
조회수1,686
8일 4회차 방송부터 `첫 출연해`
박정현·김광민도 경연 뛰어들어
"진정성 있는 무대 만들겠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가수 박정현,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 합류해 그랜드 마스터 경쟁에 뛰어든다.
세 사람은 8일 4회차 방송부터 지난 3주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클래식 마스터 임선혜, 국악 마스터 장문희, 공연·밴드 마스터 이승환과 함께 무대 경연을 펼친다. 이날 첫 합류하는 주제는 ‘위로’다.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보컬 박정현은 “이전까지 했던 경연과는 굉장히 성격이 다른 것 같다”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정현은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꿈에’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박은태는 “죽기 전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에서 ‘음악의 공존’이란 이름을 걸고 공연할 기회가 있을까 싶었다”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 무대를 위해 선택한 곡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중 메인 넘버 ‘겟세마네’다.
재즈 피아니스트 롤모델인 김광민은 가수 성시경을 직접 섭외해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무대를 펼친다. 국내 1세대 재즈피아니스트임에도 “다양한 분야의 ‘마스터’들이 나오는데 재즈 대표로 출연한다는 게 송구스럽다”며 겸손했다.
제작진은 “이번 4화에 등장한 뉴 마스터들로 인해 기존의 마스터 사이에도 새로운 긴장감이 생겼다”며 “각 장르에서 과연 이들을 대적할 자가 있을까 싶은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명품 무대가 쏟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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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가수 박정현,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 합류해 그랜드 마스터 경쟁에 뛰어든다.
세 사람은 8일 4회차 방송부터 지난 3주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클래식 마스터 임선혜, 국악 마스터 장문희, 공연·밴드 마스터 이승환과 함께 무대 경연을 펼친다. 이날 첫 합류하는 주제는 ‘위로’다.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보컬 박정현은 “이전까지 했던 경연과는 굉장히 성격이 다른 것 같다”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정현은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꿈에’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박은태는 “죽기 전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에서 ‘음악의 공존’이란 이름을 걸고 공연할 기회가 있을까 싶었다”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 무대를 위해 선택한 곡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중 메인 넘버 ‘겟세마네’다.
재즈 피아니스트 롤모델인 김광민은 가수 성시경을 직접 섭외해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무대를 펼친다. 국내 1세대 재즈피아니스트임에도 “다양한 분야의 ‘마스터’들이 나오는데 재즈 대표로 출연한다는 게 송구스럽다”며 겸손했다.
제작진은 “이번 4화에 등장한 뉴 마스터들로 인해 기존의 마스터 사이에도 새로운 긴장감이 생겼다”며 “각 장르에서 과연 이들을 대적할 자가 있을까 싶은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명품 무대가 쏟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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