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컴백하나, 신곡 기습 발표 `7년만`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그룹 DJ DOC가 7년 만에 신곡을 기습 공개한다.

DJ DOC는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 ‘사랑을 담아서’를 발표한다. ‘사랑을 담아서’는 김창열 유성은이 부른 듀엣곡으로 슈퍼터치가 작곡 작사 편곡했다. 발라드 곡으로 향후 나올 DJ DOC 새 정규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사랑을 담아서’는 DJ DOC가 7년 만에 내는 신곡이다. DJ DOC는 2010년 7월에 발표한 정규 7집 ‘풍류’ 이후 앨범 활동이 뜸했다.

DJ DOC는 당초 올해 중에 새 앨범을 낸다는 계획이었으나 후반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발표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DJ DOC가 오랜만에 신곡을 공개함에 따라 컴백도 머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신곡 발표와 더불어 DJ DOC는 12월30일과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겨울운동회’를 펼친다.

DJ DOC는 1994년 데뷔한 3인조 힙합그룹으로 대표곡으로 ‘슈퍼맨의 비애’ ‘여름 이야기’ ‘겨울 이야기’ ‘DOC와 춤을’ ‘런 투 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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