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돌파 뮤지컬 '캣츠' 기념우표로 소장한다

2종 200장 한정판 제작 판매 젤리클 고양이·명장면으로 구성 내달 28일부터 세종문화회관서 앙코르
뮤지컬 ‘캣츠’ 200만 관객 돌파 기념우표 이미지(사진=클립서비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캣츠’가 뮤지컬 최초 200만 관객 돌파를 맞이해 기념우표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공연기획사 클립서비스가 22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2종 200장으로 제작돼 판매한다. 각 세트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개성적인 모습을 담은 우표 14매, 공연 대표 이미지 1매로 구성된다.

‘캣츠’의 대표곡 ‘메모리’를 부르는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를 비롯해 반항아 고양이 럼 텀 터거, 사회자 고양이 멍커스트랩 등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포즈 사진으로 디자인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우표는 향후 ‘캣츠’ 공연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클립서비스는 “일반 우표와 사용방법이 동일하며 향후 우표 값이 올라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캣츠’는 지난 16일 대구 공연에서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창원, 의정부 공연을 마친 뒤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3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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