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존 도우’, 29일 평촌서 프리미어 콘서트

주연배우 총출동.. 토크 코너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뮤지컬 ‘존 도우’가 공연에 앞서 프리미어 콘서트로 관객을 찾는다.

‘존 도우’의 프리미어 콘서트는 오는 2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평촌 아트홀에서 열린다. 11일 오전 11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뮤지컬 주연배우가 프리미어 콘서트에 총출동한다. 주인공 윌러비 역의 정동화, 앤 역의 김금나 유주혜, 캐시 역의 신의정 김선희를 비롯해 이용진 이삭 등이 함께한다. 공연의 주요 곡과 안무를 선보인다. 배우들과 간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코너도 준비했다.

‘존 도우’는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영화 ‘Meet John Doe’를 원작으로 각색했다. 1934년 대공황 이후의 뉴욕을 배경으로 존 도우라는 인물이 시청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는 유서 한 통을 보내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과 HJ컬쳐가 함께 제작한다.

‘존 도우’는 3월부터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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