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 맞은 대명문화공장 17인 배우와 콘서트 연다

오는 23일부터 8일간 '콘서트 팩토리' 김도빈·백형훈·송용진·최수진 등 출연 8개 테마로 다채로운 레퍼토리 선사
‘DCF 대명문화공장 개관 4주년 콘서트 팩토리’ 포스터(사진=대명문화공장).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2011년 창사 이후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제작과 투자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온 대명문화공장이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DCF 대명문화공장 공연장 개관 4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DCF 대명문화공장 개관 4주년 콘서트 팩토리’(이하 ‘콘서트 팩토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대명문화공장에서 선보인 작품과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총 17명의 배우가 출연하며 8개의 테마로 이뤄진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음악부터 파워풀한 록 음악까지 장르를 망라하며 관객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에는 기세중, 김경수, 김도빈, 김재범, 박영수, 백형훈, 성두섭, 송용진, 안유진, 에이브, 오성민, 원요한, 임병근, 정동화, 정욱진, 조풍래, 최수진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작품 외의 공간에서 친분이 있는 배우들과 팬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 “공연에서와는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등 기대감을 전했다.

‘콘서트 팩토리’는 오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8일간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4만~5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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