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 ‘뷰티풀라이프’, JTN아트홀로 옮겨 공연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연극 ‘뷰티풀라이프’가 더 넓은 극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뷰티풀라이프’는 20일부터 기존 대학로 샘터 파랑새 극장에서 더 커진 객석의 JTN아트홀 4관으로 옮겨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10월부터 공연해 1년 반 만에 장소를 바꾼다.

‘뷰티풀라이프’는 소극장 창작작품으로 노부부가 중년부부, 20대 커플로 과거로 돌아가며 그들이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무대에 담는다. 실제 벌어질 수 있는 장애에 대한 극복, 인생의 끝에서 삶의 무게를 되돌아보는 이야기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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