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오는 4월 12일 개막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 대모험’이 오는 4월 12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관에서 막을 올린다.

공연은 주인공인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과 그 친구들이 시즌2에서 등장하는 할로윈 왕국의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어린이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모험을 다룬다.

프린세스 프링이 원작에서 생일을 맞은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고 노래와 춤으로 화려한 축하공연을 하는 장면과 극중에서 시즌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와의 케미 및 연출이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은 피노피노스튜디오에서 주관하고 어린이 뮤지컬의 대표 흥행작으로 꼽히는 ‘구름빵’을 제작한 공연 전문기획사 문화아이콘이 제작, 홍보를 맡았다. 공연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린다.

프린세스 프링 관계자는 “시즌2 애니메이션의 방영 시기에 맞춰 티켓 오픈을 진행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원작인 애니메이션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프린세스 프링 뮤지컬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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