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넥슨 '서든어택' 캐릭터 모델 발탁 '대세 행보'
작성일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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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서든어택 캐릭터 모델로 발탁됐다. 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과 계약을 맺고 오마이걸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든어택의 오마이걸 신규 캐릭터는 ‘효정’, ‘비니’, ‘아린’ 레드 캐릭터와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블루 캐릭터로 나뉘며, 신규 감정 표현 2종과 세트 효과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걸은 캐릭터 제작을 위한 사진 촬영과 녹음 현장에서 오마이걸만의 러블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1월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상위권의 안착했다. 음악 방송에서도 첫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최고의 음원 성적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또한 4월 초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를 론칭해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오마이걸은 이달 초 싱가포르에서 팬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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