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대 두 작품…장애인극단 애인 '입체낭독극'

'한달이랑 방에서 나오기만 해' 5월 23~26일 이음센터 5층[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장애인극단 애인의 입체낭독극 ‘한달이랑 방에서 나오기만 해’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5층에서 공연한다.

2016년부터 극단 애인이 꾸준히 선보였던 ‘삼인삼색 시리즈’의 대표 레퍼토리다. 단원들이 직접 글을 쓰고 연출하고, 출연까지 도맡아 한다. ‘극단애인의 3인 3색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3인 3색1.5’를 무대에 올렸다.

이번 공연은 ‘삼인삼색 시리즈’의 ‘한달이’와 ‘방에서 나오기만 해’를 입체낭동극으로 각색한 것이다. 한 무대서 두 작품을 연이어 선보인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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