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을 위한 '치펜데일쇼' 오리지널팀 6월 내한
작성일2018.05.30
조회수3,735
1979년 첫 공연 시작한 '쇼 중의 쇼'
"새로 짜인 무대로 보다 업그레이드"
내달 27~30일 건국대 새천년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37년 이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성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쇼 ‘치펜데일쇼’가 오는 6월 오리지널 팀으로 내한한다.
1979년 첫 공연을 시작한 ‘치펜데일쇼’는 근육질 몸매의 남성 퍼포머들만 등장하는 여성전용 퍼포먼스 공연이다. 음악과 춤 그리고 쇼로 여성 관객의 열광적인 환호를 유도하며 37년 동안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투어를 하며 1억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8월 아시아 최초로 상륙해 ‘쇼 중의 쇼’라는 평가를 받았다. 19세 이상 여성 관객을 타깃으로 해 무대 위에 등장한 남성 퍼포머들의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로 여성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보수적인 한국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와 달리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른 어떤 공연보다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내한공연은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린다. 지난 2년간의 쇼에서 업그레이드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 공연을 총괄기획하는 다온엔터의 신승용 대표는 “새로 짜인 무대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매우 기대된다”며 “어떤 수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는 공연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비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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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37년 이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성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쇼 ‘치펜데일쇼’가 오는 6월 오리지널 팀으로 내한한다.
1979년 첫 공연을 시작한 ‘치펜데일쇼’는 근육질 몸매의 남성 퍼포머들만 등장하는 여성전용 퍼포먼스 공연이다. 음악과 춤 그리고 쇼로 여성 관객의 열광적인 환호를 유도하며 37년 동안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투어를 하며 1억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8월 아시아 최초로 상륙해 ‘쇼 중의 쇼’라는 평가를 받았다. 19세 이상 여성 관객을 타깃으로 해 무대 위에 등장한 남성 퍼포머들의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로 여성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보수적인 한국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와 달리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른 어떤 공연보다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내한공연은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린다. 지난 2년간의 쇼에서 업그레이드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 공연을 총괄기획하는 다온엔터의 신승용 대표는 “새로 짜인 무대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매우 기대된다”며 “어떤 수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는 공연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비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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