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28일부터 공연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의 한장면(사진=국립오페라단)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국립오페라단이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을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오스트리아 빈 정통 오페레타의 진수를 보여줄 마에스트로 토마스 뢰스너와 연극과 오페라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연출력을 갈고 닦은 베테랑 연출가 기 요스텐이 합류했다. 소프라노 바네사 고이코에체아, 정주희, 김순영, 바리톤 안갑성, 김종표, 나유창 등이 출연한다.

‘유쾌한 미망인’은 가상의 작은 나라 폰테베드로에서 파리로 이주한 은행가의 미망인 한나의 재혼을 막으려는 과정을 그렸다. 쉬운 이야기와 오페레타 특유의 우아하고 달콤한 멜로디의 폴로네즈, 마주르카, 왈츠 등 춤곡으로 20세기 초 미국 뮤지컬계에 빈 오페레타 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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