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츠 퀸텟, 임동혁 손잡고 ‘자이언트 웨이브’

8월14일 롯데콘서트홀
바이츠 퀸텟(사진=크레디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목관 오중주단 ‘바이츠 퀸텟’이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손잡고 공연을 한다.

바이츠 퀸텟과 임동혁은 내달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콘서트홀에서 ‘자이언트 웨이브’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한다. 크레디아의 스타더스트 시리즈의 하나로 단치의 ‘목관 오중주 작품번호 56, 1번’, 1번과 리게티의 ‘여섯개의 바가텔’, 힌데미트 ‘작은 실내악 곡 작품번호 24, 2번’ 레오 슈미트 ‘목관 오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육중주’, 풀랑크의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육중주 작품번호 100’을 연주한다.

바이츠 퀸텟은 클라리네스트 김한과 오보이스트 함경, 플루티스트 조성현을 비롯해 호르니스트 리카르도 실바, 바수니스트 리에 코야마로 구성한 목관 오중주단이다. 2015년에 칼 닐센 국제 실내악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듬해 데뷔 무대를 열었다. ‘바이츠’는 ‘나무, 숲’라는 뜻의 오래된 독일어다.

이번 공연에는 임동혁과 함께 한다. 주목받는 피아니스트인 그는 밝고 화려하면서도 색다른 연주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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