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쿠자’ 100억 달성

태양의서커스 ‘쿠자’가 선 예매 100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선 예매는 지난 7월 12일 1차 티켓오픈 이후 개막 전 이뤄낸 성과다.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2015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빅탑의 작품이다. 태양의서커스는 2007년 ‘퀴담’으로 국내에 처음 상륙해 첫 내한 당시 80회 동안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후 2008년 ‘알레그리아’, 2011년 ‘바레카이’, 2013년 ‘마이클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2015년 ‘퀴담’까지 도합 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 공연계의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씨어터에서 열리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_마스트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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