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 1만 원의 행복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새 학기를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9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전석 1만 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적용되며 현장에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을 통한 평일엔 자메이카, 주말엔 헬스클럽이라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공개 방송 도중 돌연 잠적해버린 헬씨 스타 지성미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헬스클럽이라는 제목답게 배우들이 실제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운동을 선보인다. 빠른 음악과 진심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운동을 하고 싶게 만든다.

공연은 평일은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1시, 4시, 7시,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3시, 6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월요일은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발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_대학로발전소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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