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동해’ 총 22팀 공개

‘그린플러그드 동해’가 총 22팀의 아티스트를 모두 공개했다.

최종 라인업은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7월 20일에는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됐던 피아, 에릭남, 카더가든, 용주에 이어 버즈, 소란, 프롬, 소닉스톤즈, 빌런&모티, 라이엇키즈가 합류한다. 둘째 날인 7월 21일에는 YB, 10cm, 몽니, 로맨틱펀치, 선우정아, 스텔라장에 이어 딕펑스, 마틴스미스, 코인클래식, 김근수가 참여한다. JTBC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의 우승팀과 준 우승팀도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주변 환경을 활용한 패키지 상품과 연계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구성해 눈길을 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열리는 만큼,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이 강원도의 청정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진정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페스티벌을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고 강원도는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공연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캠핑존 및 동해시 숙박시설 이용권, 서핑, 모터보트 등 수상 액티비티 이용권 등이 있다. 또,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티켓을 구매한 관객에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강원 락 페스티벌 2019’의 티켓의 3만 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조직위원회는 남은 일정 동안 7월 3일 타임테이블 발표와 더불어 행사장 근처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여러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_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조직위원회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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