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리스’ 배우 정대현 콘셉트 사진 공개
작성일2019.10.23
조회수3,137
뮤지컬 ‘그리스’가 앵콜 공연에 ‘대니’ 역으로 합류한 배우 정대현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사진은 뮤지컬 ‘그리스’의 시그니처 포즈인 머리를 쓸어 올리는 뒷모습을 담았다. 작품 속 ‘대니’를 주축으로 형성된 그룹, ‘티버드(T-Birds)의 이름이 새겨진 가죽 재킷을 입고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꾸민 정대현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1950년대 유행했던 패션과 감성을 되살렸다. 특히, 뛰어난 집중력으로 ‘대니’ 역에 몰입해 현장 스태프로부터 “본 투 비 대니(Born to be Danny)”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그리스’는 ‘대니’와 ‘샌디’의 사랑 이야기를 주축으로 10대들의 꿈과 열정,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Greased Lighting’, ‘We Go Together’ 등 신나는 로큰롤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 공감대를 형성하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LL NEW’ 뮤지컬 ‘그리스’ 앵콜 공연은 11월 26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오디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개된 콘셉트 사진은 뮤지컬 ‘그리스’의 시그니처 포즈인 머리를 쓸어 올리는 뒷모습을 담았다. 작품 속 ‘대니’를 주축으로 형성된 그룹, ‘티버드(T-Birds)의 이름이 새겨진 가죽 재킷을 입고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꾸민 정대현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1950년대 유행했던 패션과 감성을 되살렸다. 특히, 뛰어난 집중력으로 ‘대니’ 역에 몰입해 현장 스태프로부터 “본 투 비 대니(Born to be Danny)”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그리스’는 ‘대니’와 ‘샌디’의 사랑 이야기를 주축으로 10대들의 꿈과 열정,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Greased Lighting’, ‘We Go Together’ 등 신나는 로큰롤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 공감대를 형성하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LL NEW’ 뮤지컬 ‘그리스’ 앵콜 공연은 11월 26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오디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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