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공연] 플레이디비 추천공연_2009년 2월 1주
공연기간 : 2009/02/21 | |
공연장소 :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 |
관람료 : 스탠딩 R석 8만8천원 지정석 R석 8만8천원 지정석 S석 7만7천원 지정석 A석 6만6천원 | |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지난해 두 번의 내한공연 이후 다시 한번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서울공연이 제이슨 므라즈의 월드투어의 첫 시작으로 서울 공연이후 일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룩셈부르크, 벨기에, 아일랜드와 영국으로 이어진다. 이번 월드투어는 최우수 남성 솔로 팝보컬 부문을 비롯해 3개의 후보에 오르는 등 그래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하는 동시에 3집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의 전세계적 히트로 인해 기획된 대규모 투어다. 팝, 록, 포크, 힙합 등 장르를 넘나드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와 무대매너는 지난해 내한공연 당시 한국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
공연기간 : 2009/02/13 ~ 2009/02/15 | |
공연장소 : 백암아트홀 | |
관람료 : 일반석 5만5천원 | |
따뜻한 감성의 모던락 밴드 ‘언니네 이발관’과 ‘루시드 폴’, ‘이지형’이 <라이브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합동무대를 펼친다. 모던락을 대표하는 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현재 모던씬에서 가장 대중적인 동시에 최고의 음악성을 겸비한 팀들로 구성된 콜레보레이션 공연으로 모던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각기 다른 밴드 편성으로 3부에 걸쳐 진행되며 아티스트간 스페셜 합동무대가 라이브로 펼쳐진다. 지난해 ‘그랜드 민트페스티벌’을 기획했던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가 기획한 <라이브 아이콘>은 하나의 컨셉과 느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3~4명이 합쳐져 공연을 펼치는 특별한 기획공연으로 추후 시리즈로 진행될 예정이다.. | |
공연기간 : 2009/03/01 | |
공연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
관람료 : 스탠딩 8만8천원 R석 8만8천원 S석 6만6천원 | |
서정적인 감수성의 영국 모던록의 간판스타 트래비스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3월 1일 펼쳐진다. 1995년 결성된 이래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영국 브릿어워드 최고밴드상, 최고 앨범상을 수상한 스코틀랜드 출신의 4인조 록밴드 트래비스는 오아시스와 더불어 영국인들이 가장 많이 찬송하는 찬가를 갖고 있는 최고의 브릿팝 밴드. 브리티시 록의 전통을 따른 남성적인 로큰롤의 흥겨움과 동시에 여성적인 서정성을 담은 이들의 음악은 친근한 보이스 톤의 보컬과 솔직담백한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2008년 펜타포트 락페스티발 헤드라이너로 출연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 트래비스는 이번 내한공연으로 신작발매와 함께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당시 약속을 지키게 됐다. | |
공연기간 : 2009/02/10 ~ 오픈런 | |
공연장소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 |
관람료 : 자유석 3만원 | |
삼도봉 미국산 양곡창고에서 머리가 없는 사체가 발견되고 그 자리에 있던 삼도봉 농민들이 엉겁결에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범죄와는 무관해 보이는 이들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상황재현이 들어가는데, 흥미진진한 상황재현 속에는 삼도봉 농민의 아픈 사연과 현실이 담겨있다.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 ‘라이어’의 파파 프로덕션과 ‘늘근도둑이야기’의 동숭아트센터 씨어터컴퍼니가 창작희곡공모전을 통한 창작극 발굴과 사전제작시스템으로 제작된 신작 연극이다. | |
공연기간 : 2009/02/18 | |
공연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 |
관람료 :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 |
지난 2000년 15년간 공석이던 세계 최고권위의 쇼팽콩쿠르 1위 자리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가 된 천재 피아니스트 윤디리가 6년만의 단독 리사이틀을 연다. 누구보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쇼팽을 들려주며 쇼팽 스페셜리스트로의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윤디리는 이번 공연에서 쇼팽은 물론 모차르트와 슈만, 무소르그스키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관객을 만난다. 세계 클래식계에 중국 바람을 일으킨 스타 피아니스트이며 지난해 클래식계 꽃미남 열풍에도 한몫한 윤디리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다.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