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최민성, ‘온에어 시즌3’로 뮤지컬 입성

로맨틱 뮤지컬 ‘온에어 시즌3’(제작 ㈜엔터테인먼트 숲, 연출 최성신)가 가수 알렉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배우 송용진의 캐스팅에 이어 세번째 ‘알렉스’ 역에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예 최민성을 캐스팅했다.

최근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극중 가수 최민으로 데뷔하여 러브테마곡 ‘행복했을까’로 이미 가창력을 선보인바 있는 그는 신인의 패기와 열정을 더해 당당히 주연으로 뮤지컬 무대에 입성할 예정이다.

최민성은 올해 초 방영되었던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인기가수 ‘최민’ 역으로 출연해 까칠하고 건방지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전에 대학로에서 연극 ‘환상’, ‘해빙기’, ‘환상의 연인’ 등으로 연기실력을 쌓아왔던 그는 뮤지컬 ‘온에어 시즌3’로 뮤지컬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다.

로맨틱한 알렉스와 뮤지컬 배우 송용진에 이어 당찬 신예 최민성의 캐스팅으로 더욱 풍성해진 뮤지컬 ‘온에어 시즌3’는 매력적인 3명의 ‘알렉스’들과 함께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관객들에게 그 달콤함을 전할 예정이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