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공연]플레이디비 추천공연_2009년 8월 5주
공연기간 : 2009/09/25 ~ 2009/09/26 | |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
관람료 : VVIP석 110,000원 VIP석 90,000원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40,000원 B석 30,000원 | |
지난 2005년 노트르담 드 파리의 첫 내한공연 이후 2006년 앙코르 공연, 이후 십계, 돈주앙,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내한공연으로 국내에 프랑스 뮤지컬 붐을 일으켰던 주역들이 한 무대에 선다. 2007년 “명품 뮤지컬 콘서트”의 탄생과 갈라콘서트의 유행을 선도했던 첫 공연에 이어, 새로운 캐스트의 추가 출연으로 그 두 번째 무대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서정적 감성을 가진 8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인공 콰지모도역의 “매트 로랑”, 그랭구와르역의 “리샤르 샤레스트”가 2007년에 이어 한국 팬들을 찾는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클로팽역의 “로디 줄리엔느”와, 에스메랄다 역에 “나디아 벨”이 출연하며 더욱 풍성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 |
공연기간 : 2009/09/08 ~ 2009/10/31 | |
공연장소 : 대학로 예술마당 3관 | |
관람료 : 일반석 40,000원 | |
뮤지컬 배우 김선경의 모노 뮤지컬. 당당하고 밝은 이미지의 배우 김선경이 개인적이고 내밀한 사연을 담은 오픈 마인드로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상처 치유를 하고자 하는 공연이다. 원안과 대본을 배우 김선경이 직접 제작한 만큼 솔직하고 내밀한 전개가 기대되는 뮤지컬로 김선경이 라디오 디제이로 분해 사랑과 이별로 상처 받는 사람들의 사연으로 전개된다. | |
공연기간 : 2009/09/05 | |
공연장소 :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역도 경기장) | |
관람료 : 전석 55,000원 | |
연기에서 최근 단편영화 연출, 소설 출간, 전시회 개최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구혜선이 첫 음반 발표를 기념하며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음악회를 연다. 구혜선의 첫 음반은 그의 영화 OST로 음악이 중심인 영화인만큼 영화개봉 이전에 음반을 먼저 선보이고 싶다는 의도. 특히 이번 공연은 구혜선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된 일본 뉴에이지 대표격인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하여 더욱 특별하다. | |
공연기간 : 2009/09/12 ~ 2009/09/13 | |
공연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
관람료 : R석 88,000원 S석 77,000원 A석 66,000원 B석 44,000원 | |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국민밴드 뉴트롤스가 또 한번 한국을 찾아온다. 2007년 평일 공연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 전석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뉴트롤스는 명곡 ‘아다지오’를 비롯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그룹이다. 뉴 트롤스 전성기 시절의 멤버인 비토리오 데 스칼지, 니코 디 팔로와 또 하나의 전설이 된 프로그레시브 밴드 “라떼 에 미엘레”의 드러머인 알피오 비탄자, 이태리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인 로베르토 이쪼 등이 함께 내한하며, 피아니스트 이상은과 15인조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Concerto Grosso'등을 포함한 그들의 불후의 명곡들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 |
공연기간 : 2009/09/11 ~ 2009/09/20 | |
공연장소 : LG아트센터 | |
관람료 : VIP석 100000 R석 80000 S석 60000 A석 40000 | |
자유분방하고 오만한 남자 오네긴을 향한 순진한 소녀 타티아나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발레 <오네긴>. 사랑하는 이와 외면하는 이의 심리변화가 손에 잡힐 듯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첫사랑에 빠진 소녀에서 짝사랑의 아픔을 넘어선 성숙한 여인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타티아나의 섬세한 연기는 이작품의 백미. 거장 안무가 존 크랑코의 드라마틱한 안무와 고급스런 색감으로 치장한 무용수와 무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