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최재웅 2010 <쓰릴미> 출연

뮤지컬 <쓰릴미> 초연무대에 올랐던 김무열, 최재웅과 함께 김재범, 김하늘, 조강현 등이 2010 <쓰릴미>에 출연한다.

뮤지컬 <쓰릴미>는 부유한 가정의 촉망 받는 엘리트인 ‘나’와 ‘그’가 등장하는 남성 2인극 뮤지컬로 ‘남자 뮤지컬 스타배우 등용문’으로 불리며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에 오르고 있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캐스팅 조합별 재관람률이 높은 작품으로도 유명한 뮤지컬 <쓰릴미> 2010년 버전에는 하버드 로스쿨 입학 예정인 천재 청년 ‘나’ 역할에 배우 최재웅, 김재범, 최수형, 김하늘 캐스팅 됐고, 타고난 외모와 말재주를 가진 청년 ‘그’ 역할에는 배우 김무열, 최지호, 지창욱, 조강현이 출연한다.

뮤지컬 2010 <쓰릴미>는 5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촌 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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